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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그룹 고 신격호 회장의 체질과 운세, 성공 철학

가비안2 2021. 11. 1. 02:49

롯데그룹 고 신격호 회장의 체질과 운세, 성공철학

롯데그룹 고 신격호 회장(1922년생)은 한국과 일본에서 기업을 일으켜 세운 최고의 경영인이다. 그는 이 시대의 진정한 롯데 자이언츠 거인(巨人)이다.(巨人)이다. 그의 체질은 소양인체질에 태양인주체질이다. 그는 진취적이며 새로운 도전과 추진성, 용기가 강한 소양인의 기질과 철저 완벽과 디테일에 강하며 시스템 중심의 태양인 기질을 갖추고 있다. 홀홀 단신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인들의 차별과 멸시를 극복하고 위대한 한국인이 된 힘은 체질에서 나온다. 일본에서 사업가로서 성공을 거둔 이후에 한국으로 건너와 일궈낸 한국 롯데도 재계 서열 5대 그룹 이내의 대기업이 되었다. 그는 대표적인 애국의 기업가 정신을 지녔고 1988년 당시 그의 재산은 대한민국에서 1위였으며 세계에서 4위였다.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대기업을 일으켜 세운 그의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 그의 체질적 특성과 운세는 어떠했을까?

소양인체질에 태양인부체질의 특성은 치밀하고 창의적이며 끝까지 성공을 이루는 의지가 강하다는 특성이 있다. 그 어떤 일에도 디테일하게 직접 모든 것을 처리하며 완벽을 기하는 점이 있다. 사업가로서 그는 완벽주의와 디테일에 강한 면모를 발휘하며 승승장구했다. 소양인체질에 태양인부체질 중에서도 특별하게 체질 에너지가 강하며 운세 역시 거침이 없었다. 18세까지 그의 초년 운은 평범했으며 좋은 운이 아니었다. 그러나 19세부터 28세까지의 체질 운세는 도전과 실패를 겪는 시기였다. 21세 되던 1941년에 일본으로 건너가 24세에 정직과 성실을 인정받아 하나미츠라는 일본인에게 6만 엔이라는 거금을 투자받아 공장을 차렸다. 하지만 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폭격으로 공장이 날아가서 졸딱 망했다. 24세와 25세 양년은 그의 인생에 있어 매우 고통스러운 운세였다.

 

 

 

 

그러나 26세에 그는 와세다 실업학교 고등과를 졸업하고 솥단지 하나로 시작해 1년 반 만에 하나미츠에게 빌린 돈을 모두 갚고 돈을 빌려준 것에 대한 감사 표시로 집 한 채까지 선물했다. 비누와 화장품을 만들어 재기에 성공한 후 껌 사업에 뛰어들었고 28세에()롯데를 설립했다. 그 후 29세부터 48세까지 20년 운세는 일본에서 승승장구 사업을 확장하고 성공했다. 30세에 롯데 신주쿠 공장설립, 39세에 롯데상사, 41세에 롯데 부동산, 47세에 롯데 애드, 48세에 롯데물산, 주식회사 패밀리 등 상업, 유통업으로 일본의 10대 재벌이 되었다. 46세 때인 1966년은 한국으로 사업을 확장하여 롯데알루미늄에 이어 47세엔 롯데제과를 설립했다.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의 화려한 사업적 날개를 펼쳤다. 49세부터 68세까지의 20년도 운세는 거침없이 발전으로 이어졌다.

 

53세에 한국에서 롯데호텔, 롯데 전자, 롯데기공을 설립하는 등 대기업으로 성장했다. 54세는 롯데 산업, 롯데 상사, 롯데 칠성음료 등을 설립했다. 55세는 롯데 자언언츠를 설립했고 58세는 롯데 크리스털 호텔을 건설하고 59세는 롯데쇼핑을 설립했다. 그는 짝수 달은 일본에서, 홀수 달은 한국에서 경영 지휘를 하며 한국과 일본의 사업을 이끌었다. 그의 이러한 성공은 좋은 체질과 운세를 바탕으로 이뤄졌으며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세상에는 많은 기업가와 재벌, 성공인들이 있지만 이렇게 장기간 계속 발전을 거듭한 경우는 찾기 힘들다. 그의 운세가 기울기 시작한 것은 89세부터 영면에 들어간 99세(음력 기준)까지이다. 그는 99(음력)2020119일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별세했다.

 

 

 

■ 소양인체질에 태양인부체질인 신격호 회장의 맨손 정신과 성공 비결

1. 도전을 하면 맨손도 자본이며 재산이다,

그의 맨손 정신은 대단하다. 맨손도 거대한 자본(?)이라는 정신은 아무것도 없는 게 오히려 더 큰 재산일 수 있다는 성공 비법이다. 자수성가라는 의미의 맨손 정신은 맨주먹도 재산이다라는 것을 증명했다. 일제 강점기, 그는 혈혈단신 맨주먹으로 일본으로 건너가서 맨손으로 모든 것을 일으켰다. 돈이 없다, 가문이 좋지 않다는 등의 이유는 변명에 불과하다. 맨손 창업으로 대성공을 거둔 신화가 맨손 정신이며 그는 그것을 증명했다.

 

2. 좋은 아이디어를 과감하게 실천하라

그는 남보다 앞선 아이디어를 망설임 없이 실행하여 사업화했다. 아이디어를 즉시 행동으로 옮기는 정신이 있었기에 그는 위대한 성공을 거두었다. 그의 나이 24세 때 화장품 기술을 원용하여 풍선껌을 만들어 시판에 들어갔다. 약제사 한 명과 몇 명의 종업원을 둔 작은 껌 공장이었다. 껌은 불티 나듯 팔려 나갔다. 몇 명 안 되는 직원이 있는 껌공장에서 돈을 축적하여 회사를 키워 갔다. 그는 좋은 사업 아이디어와 기회 포착으로 과감하게 실천에 옮겼다. 그는 항상 남이 하지 않는 새로운 사업에 뛰어들었고 거대한 성공을 일구었다.

 

3 책을 읽으며 꾸준히 공부하라.

공부에 열중하며 책을 가까이하는 것이 미래에 대한 확실한 투자이며 비전이다. 그는 시간이 나면 간다(神田) 거리에 있는 헌책방에서 읽고 싶은 책을 구입하고 밑줄을 그어 가며 독파했다. 그의 손에서는 책이 떨어지지 않았다. 문학전집류도 그때 모두 읽었다. 한국인인 그가 일본에서 공부를 하지 않고 책을 읽지 않았다면 사업가로서 대성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독서광으로서 그는 책 속에 정보를 찾았고 책을 읽으면서 롯데라는 회사 이름도 얻어냈다.

 

 

 

 

4. 부동산에 관심을 쏟아라.

그의 부동산 투자 감각은 뛰어나며 독특하다. 사업 매장을 선택할 때 사람이 많이 몰릴 곳만을 선택하기 때문이다.

롯데가 도심의 사업장으로 선택한 곳은 모두 교통 요지였다. 교통 요지를 차지한 것이 그의 사업 성공 비결 중 하나였다. 사업에서 성공하려면 남다른 부동산 감각을 익혀라. 사람이 많이 몰리는 교통 요충지이거나 앞으로 그런 가능성이 있는 부동산을 찾아라. 교통 요충지에 사람이 있고, 돈이 있고, 성공이 있다.

 

5. 회사 이름이 좋아야 성공한다

()롯데는 신격호 회장이 직접 지었다. 그는 괴테가 25세 때 집필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감명 깊게 읽고 이 소설의 주인공인 샤 롯데를 회사 이름으로 정했다.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히로인을 회사 이름으로 결정한 것이다. “내가 회사 이름을 롯데로 선택한 것은 내 일생의 최대 수확이자 걸작의 아이디어였다.”그는 이렇게 말했다. 롯데라는 회사 이름은 문학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이름이었다. 롯데가 빠른 시일 내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회사로 알려진 것도 이름 덕분이었다. 성공하려면 회사 이름을 잘 지어야 하는 것이다.

 

6. 기회가 올 때 과감하게 융단 폭격하라

그는 나에게 좋은 기회가 왔다라고 생각할 때 과감하게 투자했다. 일본인들이 롯데를 기억하는 것은 롯데의 상품이 좋아서이기도 하지만, 상품 홍보에서 늘 앞서 왔기 때문이었다. 그는 사업의 기회를 포착하면 홍보의 융단폭격을 가했다. 일본에서 그린 껌이 빅 히트를 칠 때는 천문학적인 광고비를 투자한 컬러 TV 융단 광고 작전이 주효했던 것이다. 당시 롯데 껌이 일본 시장을 완전 석권했다. 이는 광고 융단폭격이 가져다준 선물이었다. 그는 사회적 기회를 자신의 기회로 만드는 융단 폭격의 전문이었다.

 

7. 세계를 상대로 경영하라

신격호 회장은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기업을 경영했고 성공했다. 기업 환경이 전혀 다른 나라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은 탁월한 국제적 감각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남보다 앞선 국제적인 아이디어가 생존과 성공의 기반을 되었을 것이다. 글로벌 시대의 첨단 아이디어로 대변되는 생존환경에서는 국제적인 감각이 있어야 한다. 그의 성공이 이를 입증하고 있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국제적인 경영을 해온 그의 폭넓은 경영감각이 오늘의 롯데를 일궈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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